일주일 걸쳐 조립한 '도라에몽 피규어' 박살 내놓고 발라당 누워 해맑게 웃는 뻔뻔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24일

애니멀플래닛facebook_@boogy.jun


일주일을 걸려서 만든 거대한 도라에몽 피규어를 박살 내놓고도 천진난만 바닥에 드러누워 해맑게 웃는 고양이가 있어 랜선 집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사연은 지난해 12월 태국의 한 피규어 가게로 거슬러 올러갑니다. 당시 피규어 가게에는 수집가들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 제품 하나가 들어오게 됩니다.


2,432개 조각으로 이뤄진 도라에몽 피규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죠. 하지만 피규어는 조립되지 않은 채 가게에 들어온 탓에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야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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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사장님은 직원들에게 피규어 조립을 지시했고 그렇게 조립을 시작한지 일주일에 걸쳐 거대한 도라에몽 피규어를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수천개 조각을 이어서 만든 도라에몽 피규어는 가게 한 곳에 전시가 전시를 해놓았는데 그러던 어느날 "와장창" 소리가 가게 안에 울려퍼졌습니다.


"와장창" 소리와 함께 가게 안에는 긴장감이 고조됐고 아니나 다를까 가게 바닥에는 일주일에 걸쳐 직원들이 만든 도라에몽 피규어가 박살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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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피규어를 박살낸 범인은 그 옆에 발라당 드러누워 해맑은 표정으로 웃어보이며 자신의 한 짓을 천하에 알렸는데요.


범인은 다름아닌 가게에 놀러온 고양이. 가게 직원은 고양이를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봤지만 고양이는 별일 아니라는 듯이 웃어보여 뻔뻔함을 고발(?)하고자 직원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죠.


피규어를 박살낸 고양이 사진은 빠른 속도로 공유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도라에몽 피규어는 어떻게 됐을까요? 또 일주일에 걸쳐 조립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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