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소품+입양 논란으로 폐지 요청 쏟아졌던 tvN '냐옹은 페이크다', 결국 고양이 반환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13일

애니멀플래닛tvN '냐옹은 페이크다'


입양 절차 논란과 방송용 소품이라는 논란에 휘말린 tvN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진 측이 결국 고양이를 보호소에 반환하기로 했습니다.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 측은 지난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냐옹은 페이크다' 측으로부터 고양이 고디바가 돌아왔음을 밝혔는데요.


나비야사랑해 측은 "고디바가 다시 저희에게 돌아왔습니다"라며 "보호소에서 적응하여 편안히 쉬고 있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진은 촬영 중 고디바를 돌려보낼 경우 적지 않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실수를 인정하고 돌려보냈습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vN '냐옹은 페이크다'


나비야사랑해 측은 또 "대화로 그동안의 오해들을 정리하고 고디바를 돌려주신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촬영기간 동안 고디바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이 과정에서는 미흡했지만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일임을 감안해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진에 대한 비판을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정중히 부탁했습니다.


이중냥격 냥아치의 일상생활 '냐옹은 페이크다'는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임시 숙소에서 3~4개월간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입양 절차 논란과 함께 방송용 소품이라는 논란에 휩싸여 방송 첫날부터 프로그램 폐지 요청이 빗발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들끓은 바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vN '냐옹은 페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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