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위해 기도해달라"…호주 산불 진압 돕기 위해 '3500만원' 기부한 래퍼 박재범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09일

애니멀플래닛(왼) instagram_@jparkitrighthere, (오) 9 News


AOMG 대표이자 래퍼 박재범이 4개월째 꺼지지 않고 있는 호주 산불 진압과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3만달러(한화 약 3500만원)를 기부했습니다.


지난 5일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3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라고 밝히면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소방방재청 후원 링크를 공유했는데요.


박재범은 "AOMG 식구들에게도 기부를 하라고 했습니다"라며 "이 기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호주를 위해 기도해달라. 곧 만나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Koala Hospital Port Macquarie


호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산불이 4개월 넘도록 지속되고 있어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불 피해가 심한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방재청(RFS)은 최소한 주택 1,588채가 파괴됐고 653채가 일부 파손된 것으로 집계했으며 빅토리아주에선 약 주택 450채가 피해를 봤습니다.


한편 호주 보험당국은 자국을 덮친 산불로 인한 피해 청구액이 현재까지 7억 호주 달러(한화 약 5,6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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