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톡쏘는 달콤한 맛에 중독돼 매일 마시다가 '이빨 12개' 뽑은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기자
2019년 11월 22일

애니멀플래닛Daily Mail


코카콜라를 너무 지나치가 많이 좋아하던 강아지가 결국 이빨 12개를 발치해야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코카콜라 맛에 중독돼 매일 콜라를 먹은 강아지 레이디(Lady)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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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남서부 트로브리지에 사는 강아지 레이디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코카콜라를 마셔왔따고 합니다.


우연히 침대 옆에 놓여져 있떤 코카콜라 맛을 본 뒤 그 맛에 중독돼 콜라를 주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고 흥분한 나머지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코카콜라에 중독된 녀석은 매일 콜라를 마시기 시작했고 어느덧 이빨이 부식되며 썩어들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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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령의 레이디는 20번째 생일날 동물병원에서 발치 수술을 받아만 했는데요. 결국 이빨을 뽑아 강제로 콜라를 끊게 됐지만 여전히 초콜릿과 비스킷, 차 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레이디 주인 케이티는 "사람들이 내가 나쁜 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예요"라며 "발치한 후 훨씬 더 장난스럽고 밝아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탄산음료는 강아지의 소화불량과 구토를 유발하는 등 강아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며 탄산음료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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