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길냥이 때문에 웃음 제대로 '빵' 터져 버린 기자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1월 19일

애니멀플래닛facebook_@arturslira


뉴스 보도를 하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길고양이 때문에 웃음이 터져나와 일을 할 수 없게 된 기자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지난 7일(현지 시간) 길고양이 때문에 웃음이 터져 나와 뉴스 리포팅을 브라질 기자 아르투르 리라(Artur Lira)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며칠 전 그는 경찰서 앞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뉴스 보도를 위해 촬영하던 도중 갑자기 다리쪽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아래를 쳐다보게 됐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arturslira


그런데 알고보니 리포팅을 하고 있는 도중 길고양이 한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그의 발에 몸을 비비는 것은 물론 폭풍 애교를 부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길고양이의 등장에 아르투르 리라는 그만 웃음이 터져 나왔고 녹화는 결국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길고양이가 너무도 귀여웠던 그는 머리를 쓰다듬어준 뒤 다시 호흡을 다듬고 뉴스 보도를 리포팅하려고 머리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또다시 길고양이가 빼꼼 모습을 드러냈죠.



이번에는 트럭에 올라타 고개를 빼꼼하며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애교 공격에 그는 무너져 버렸고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르투르 리라는 당시 찍었던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화를 낼 수가 없었어요"라며 "이 고양이는 유명해지고 싶었던 것 같아요"라고 썼는데요.


사실 그에게 큰 웃음을 안긴 길고양이는 경찰서에서 음식을 주며 돌보고 있던 길고양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arturslira


이후 그는 길고양이 입양을 하려고 했지만 어머니 때문에 입양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자신의 숙모가 입양했으며 길고양이에게 '델레가토(DeleGato)'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앞으로 자신이 꾸준히 돌볼 예정이라고 밝혔히기도 했습니다.


뜻밖의 출현으로 기자를 웃음 터지게 만들더니 결국 간탱을 당한 길고양이 델레가토.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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