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까봐 걱정돼 길냥이에게 문 열어줬더니 우리집에서 꼬물이를 낳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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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상황으로 고양이 가족을 입양하게 된 어느 한 집사의 가슴 따뜻한 사연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한파가 닥친 어느 겨울날 유리로 된 현관문에서 연신 울어대는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녀석은 따뜻한 집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식사를 하는 가족을 바라보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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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신기한 듯 현관문을 열어줬고 녀석은 거리낌 없이 성큼성큼 집안으로 들어오는 황당함을 보였습니다.


당돌하고 뻔뻔함은 가족들을 웃음을 선사했고 이후 그곳에서 함께 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풍성한 털 때문에 확인되지 않았던 볼록한 배속에서 아기 고양이 세 마리가 태어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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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믿기 어려운 상황에 말을 잇지 못했지만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보며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녀석들의 집사가 된 주인은 "처음 녀석은 새끼를 낳기 위해 우리에게 도움을 청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고양이 가족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말해 고양이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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