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몰래 매일 집밖으로 나와 혼자서 버스 타고 바람 쐬러다니는 '방랑자'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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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사 몰래 집밖으로 나와서 홀로 버스를 타며 바람 쐬로다니는 방랑자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도싯주에 사는 여성 피 진스(Fee Jeanes)는 다저(Dodger)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녀석은 매일 몰래 집밖으로 나서서 버스에 혼자 올라탄다고 합니다. 이미 버스 승객들과 운전기사 사이에서 녀석은 바람 쐬러다니는 고양이로 유명하죠.


그도 그럴 것이 버스에 올라타서 드라이브 아닌 드라이브를 즐겼다가 다시 집에 돌아가고는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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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녀석을 아는 버스 운전 기사들은 가끔 배고플까봐 고양이 전용 간식을 챙겨주기도 한다는데요. 그렇게 집밖을 나서면 밤 늦게 돌아온다는 녀석.


집사 피 진스는 우연히 버스에 올라타는 고양이 다저의 모습을 보고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물론 이후에도 버스 타는 것을 그냥 지켜보고 있다고요.


다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녀석이 자주 올라타는 버스 운전 기사님과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는 그녀는 아마도 승객들이 주는 간식 때문에 버스에 타는 것은 아닌가 싶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집사 몰래 집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바람 쐬러다니는 방랑자 고양이 다저의 일상이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지금도 그러고 다니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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