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격렬하게 '부부 싸움(?)'하다가 송곳니 빠져버려 덜렁거리는 수사자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29일

애니멀플래닛Caters News Agency / Daily Mail


얼마나 치열하고 격렬하게 싸웠는지 부부 싸움하다가 그만 송곳니가 빠져 덜렁거리는 수사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격렬하게 싸우는 어느 한 사자 부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4년 전인 지난 2016년 당시 국립 공원을 지나가던 콜렛 웨셀(Corlette Wessels)는 우연히 사자 부부가 싸우는 진귀한 광경을 보고 서둘러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암사자는 수사자를 보자마자 으르렁거리며 화를 냈고 그렇게 이 둘은 굉음을 지르며 격렬하게 싸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Caters News Agency / Daily Mail


그렇게 이들 두 사자는 심각하게 부부 싸움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사자의 송곳니가 그만 빠져서 덜렁 매달린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암사자는 수사자를 봐주지 않고 계속 몰아붙였죠.


현장을 지켜본 콜렛 웨셀은 암사자가 먹이를 찾아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수사자가 새끼들을 잘 돌보지 않고 있어 분노한 암사자가 대들면서 싸우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화가 나도 너무 많이 화가 났던 암사자는 단단히 벼르고 있다가 이날 대판 싸움을 벌였고 그 와중에 수사자 송곳니가 빠지게 된 것이라는데요. 정말 사자의 싸움은 살벌한가봅니다.


부부 싸움한 뒤 송곳니가 빠져서 덜렁거리고 있는 수사자. 하루 빨리 두 부부가 서로를 위해서라도 화해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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