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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얼굴 쏘여 위급한 상황에서도
꼬리를 흔들며 집사를 반기는
'긍정대마왕' 댕댕이가 있는데요.
자신의 몸은 아픈 것을 잊었는지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픈 내색 하나없이
집사가 걱정할까봐 해맑게 웃어보이는
그런 착한 댕댕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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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너무 깊은 걸까요.
그래도 너무 걱정됩니다.
이젠 강아지 산책할 때도 벌에 쏘이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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