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북적북적한 시장 한복판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해버린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물건을 파는 바구니 안에 쏘옥 들어가서
세상 모르게 꿀잠을 자는 고양이인데요.
도대체 저기는 어떻게 찾아서 올라갔을까요.
몸에 딱 맞는 사이즈의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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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러 온 손님들은 고양이를 보느라
물건을 고르는데 집중할 수 없겠어요.
이 가게 주인은 고양이가 여기서
자고 있는 걸 알고 있을까요.
제대로 가게 홍보를 해주는 고마운 고양이님.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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