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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신발을 입에 물고 천진난만
신나게 뛰어다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댕댕이는 신나보이긴 하지만
뒤에 따라오는 엄마는 표정이
그렇지 않아보입니다.
뛰는 것 조차 힘든 엄마에게 장난꾸러기
댕댕이의 장난은 감당하기 어려보이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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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엄마 약 올리면 혼날 것 같네요.
이제 그만하고 신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장난도 눈치 봐가면서 해야한다는 사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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