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화살' 박힌 채 공원 돌아다니고 있던 유기견…학대범 잡기 위해 현상금 내건 경찰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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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산책하는데 목에 화살이 박힌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한다면 얼마나 놀라고 충격적일까요. 실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멕시코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시날로아주 지방도시 쿨리아칸에 있는 한 공원에서 목에 화살이 박힌 유기견 로메오(Romeo)가 돌아다니는 것을 한 청년이 보고 신고했는데요.


당시 반려견을 데리고 공원 산책 나온 청년은 누군가 쏜 화살이 목에 관통한 유기견을 보고 SNS에 글을 올렸고 이 글이 확산되면서 동물단체가 출동하게 됐죠.


구조된 유기견 로메오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화살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화살은 머리 바로 아래 부분 목을 관통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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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신경을 건드리지 않아 무사히 화살을 제거할 수 있었는데요. 조금만이라도 위쪽에 맞았더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천만다행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 것일까.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학대가 일어난 곳은 유기견 로메오가 발견된 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용의자들을 특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유기견 로메오게 화살을 쏜 동물학대범에게 최대 징역 6년이 선고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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