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냥"
급하게 큰일이 보고 싶었던 집사는
화장실로 호다닥 달려갑니다.
그런 집사의 모습을 보고
집사를 따라 호다닥 들어오는 고양이.
들어와서 집사를 빤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집사 속옷 속으로 쏙 들어가서 앉습니다.
"아니 거기 자리를 잡으면 어떡해.."
매우 당황스러운 집사,
그러나 이 모습조차 너무 귀엽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냄새 때문에(?)
또 호다닥 도망가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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