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새하얀 털인데 얼굴만 덩그러니 새까만해 '초코송이' 생각나게 하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22일

애니멀플래닛腾讯网


누가봐도 몸은 새하얀 털러 뒤덮혀 있는데 얼굴만 덩그러나 새까만해 초코송이 과자를 연상하게 하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중국 매체 텅쉰망(腾讯网)에 따르면 여느 강아지들과 달리 얼굴과 몸이 대조를 보이고 있는 불독 강아지 모습이 소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과 백이 대조를 보이면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중인 불독 강아지의 일상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앙 다문 조그만한 입술로 귀여움을 무장한 녀석은 그렇게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바라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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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얼굴이 새까만 탓에 초코송이 과자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이기도 합니다.


워낙 얼굴이 새까만 털이 자랐다보니 눈, 코, 입이 가끔은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녀석의 또다른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모 털은 어떨까. 놀랍게도 녀석의 아빠와 엄마 모두 크림색을 가진 평범한 불독이라고 하는데요. 신기합니다.


아마도 유전적으로 다른 유전을 물려 받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이유가 어찌됐든 녀석이 오랫동안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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