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눈망울에 귀여운 외모 가졌지만 '안락사' 코앞으로 다가온 아기 강아지 코코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21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아기 강아지 코코가 있습니다. 손가락만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여워 심쿵 당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안락사가 코앞으로 다가왔기에 마냥 귀여워만 할 수 없는 현실이 그저 씁쓸할 따름입니다.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0일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아기 강아지 코코의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어느덧 생후 2개월 차에 접어든 아기 강아지 코코는 너무 작고 귀여운 아기 강아지입니다. 문제는 이 아이에게도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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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어린 아기한테도 가차없는 곳이 시보호소"라며 "별 같이 예쁜 우리 코코가 저희 손을 떠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호소했는데요.


얼마나 클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천진난만에 순수한 아기 강아지라는 사실입니다.


사진 속 아기 강아지 코코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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