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민들레 처음 보고 호기심에 핥았다가 얼굴 씨앗으로 범벅된 '장꾸'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21일

애니멀플래닛reddit


"야야 그거 먹는거 아니야!!"


강아지처럼 고양이도 산책을 시키고 싶었던 어느 집사.

고양이는 목줄을 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밖을 걸어봅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새로운 걸 구경하고 바람을 맞으며

싫지만은 않은 산책을 즐기던 도중 만난 민들레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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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 본 민들레 씨앗을

혀로 살짝 느껴보는 고양이.


그렇게 온 혀에 민들레 씨앗이 붙어버려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장꾸' 고양이.


너무 귀엽지만 어서 떼주세요

콧속으로 들어가면 괴로워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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