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옴므 플러스
'개는 훌륭하다' 출연진들이 개물림 사고 피해 아동을 돕는데 쓰이는 특별한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 팀과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경규, 강형욱, 장도연은 '개는 훌륭하다' 방송에 출연한 개들, 출연자들과 합심해 달력을 만들고 달력 판매 수익금을 개물림 사고 피해 아동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평소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온 반려인들인 뉴이스트 JR과 아론, 조이, 김우석이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힘을 보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개는 훌륭하다' 달력 프로젝트 취지와 화보 일부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수익금은 개물림 사고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해서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선한 영향력이란 무엇인지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 행사했다면서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반려견을 완벽히 이해하고 강아지와 사람이 행복해지는 펫티켓을 배우며 전국의 훌륭한 반려인들을 통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반려견 문화까지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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