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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현기증 난단말이야옹~"
밥 시간이 지나도 사료를 주지 않은
집사에게 달려와 겁을 주는(?)
뚠냥이가 있는데요.
나름 무섭게 보이겠다며
인상을 팍팍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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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서운 듯 하지만 벙어리 장갑낀 듯
앉아있는 두 앞다리하며 통통한 외모는
오히려 집사를 웃기게 하는데요.
아무래도 무서운 표정보다는
귀엽게 그루밍하며 애교를부
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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