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아 얘 좀 어떻게 해봐..ㅠㅠㅠ"
밥시간이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밥그릇으로 뛰어간 강아지는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자기 밥 위에 우리 집 실세
고양이가 자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혹여나 고양이를 건드리면 고양이가 깨서
냥냥 펀치를 날릴까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는 강아지.
내가 좋아하는 주인도 이 녀석에게
맞는 걸 여러 번 봤거든요.
주인은 어서 고양이를 다른 곳으로 옮겨주세요
이러다간 고양이가 깰 때까지 강아지가 쫄쫄 굶을 거예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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