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하트 모양 응가 싸놓고 집사한테 '사랑 고백(?)'하는 시크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6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ochithecatto


모래 화장실에서 뜻밖의 '하트 모양' 큰 덩어리로 집사에게 뜻밖의 사랑을 고백한 어느 한 시크미 폭발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집사에게 고백이라도 하려는 듯 모래 화장실에 하트 모양의 덩어리를 싼 고양이는 세상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였죠.


뻔뻔(?)하면서도 심쿵한 고양이의 행동에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화장실에 하트 모양으로 응가를 싼 뒤 집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ochithecatto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모래 화장실 옆에 서서 집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고양이는 마치 "나 잘했지? 이것 좀 봐라~", "내가 널 위해서 싼 하트 응가란다"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정말 뿌듯하다는 듯한 표정 그리고 만족한다는 모습이 얼굴에 역력해보였죠.


집사는 그래서 옆을 살펴봤더니 아니 글쎄, 하트 모양의 큰 덩어리를 본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만들었다며 고개 들어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의 순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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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뿌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게 싸놨네", "미쳤나봐", "치울 수가 없어", "이게 도대체 뭐야", "세상에.. 심쿵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답니다.


혹시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나요? 그렇다면 고양이가 여러분을 좋아한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이신가요?


고양이도 알고보면 강아지 못지 않게 집사를 정말로 많이 많이 사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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