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인근에서 발견돼 입소한 말티즈…공고 끝나가는데도 주인은 찾으러 오지 않았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5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여기 슬픔에 잠긴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올해 2살로 추정되는 이 아이. 공고 기간이 끝나가는데도 역시나 주인은 찾으러 오지 않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4일 슬픔에 잠겨 있는 말티즈 강아지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오피스텔 인근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말티즈 강아지는 좀처럼 철장 안에서 가만히 있지 못했습니다.


좁은 철장 사이로 코를 빼꼼 내밀며 어쩔 줄 몰라하는 말티즈. 도대체 녀석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사연을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 공고 기간이 끝나가는데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헬프셸터 측은 "눈이 간다면 이 아이도 눈여겨 봐주세요"라며 주변의 진심 어린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속 말티즈 강아지를 입양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신중한 선택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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