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홍수로 물에 빠져 허덕이는 주머니쥐 위해 윗옷 벗어 구조해준 어느 한 남성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4일

애니멀플래닛youtube@ViralHog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갑작스런 홍수로 물에 빠져 허덕이는 주머니쥐가 있었습니다.


이를 본 한 남성은 기꺼이 자신의 윗옷을 벗어서 주머니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고 그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서부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길을 지나가던 중에 홍수로 물에 빠져 허덕이는 주머니쥐를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그냥 보고도 지나쳤을 법도 하지만 그는 물에 빠져서 허덕이는 녀석을 외면할 수 없었고 잠시 고민하더니 입고 있던 윗옷을 벗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ViralHog


그리고 윗옷으로 주머니쥐를 감싸안은 뒤 안전한 곳으로 옮겨다줬는데요.


그는 비를 피하면서도 안전한 지대로 주머니쥐를 내려다주고는 그렇게 자리를 떴습니다.


작은 동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행동에 많은 이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는데요.


이처럼 세상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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