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장 사이로 포동포동한 얼굴 끼어놓고서도 '눈웃음' 지어 보이는 '지구뿌셔' 햄스터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30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얼굴이 포동포동하게 살찐 덕분에 철장 사이로 얼굴 끼어버린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눈웃음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포동포동한 얼굴이 철장에 끼여서 의도하지 않은 뜻밖의 심쿵 사진을 남긴 햄스터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철장 틈 사이에 얼굴이 끼어 있습니다.


언뜻 보면 아플 법도 한데 햄스터는 오히려 천진난만하게 눈웃음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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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바라보며 애교를 부리는 듯한 눈웃음을 살살 쪼개는 햄스터의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물론 얼굴이 찌부됐지만 치명적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햄스터 매력에 듬뿍듬뿍 빠져들게 합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남다른 햄스터의 눈웃음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지닌 듯한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 너무 예쁨",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거야", "이건 반칙이야", "보자마자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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