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일주일 밖에 안돼 어미와 떨어져 보호소 들어온 '똥꼬발랄' 아기 강아지 별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1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들개 어미가 산에서 새끼를 낳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미는 도망쳤고 새끼들만 보호소로 입소하게 됩니다.


태어난지 일주일 밖에 안된 새끼들은 그렇게 어미와 떨어졌는데요. 현장에 재방문을 해봤지만 어미는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미와 떨어지게 된 똥꼬발랄 귀요미 아기 강아지 별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현재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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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0일 생후 2개월된 아기 강아지 별이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들개 어미가 낳은 아기 강아지 별이는 임보처에서 현재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얼굴에 치명적인 애교는 물론 똥꼬발랄 그 자체라는 강아지 별이.


어미와 떨어져서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지만 현재 녀석을 평생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줄 가족이 없어 애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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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각 임보처에서 따뜻한 보살핌 받으며 평생 가족을 기다려봅니다"라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아기 강아지 별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에 표기된 카톡 채널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문의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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