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_@starspringdurusummer
사람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똥꼬발랄하면서도 애교 많은 말티즈가 함께 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7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티즈 강아지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보호소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말티즈 강아지는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고 꺼내달라고 울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한번 빠져들면 좀처럼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말티즈는 약간 똥꼬발랄하게 애교 부리는 편입니다.
품에 안아주면 얌전해지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말티즈 강아지는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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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더 늦기 전에 아이의 손을 잡아주세요"라고 말했는데요. 혹시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신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참고로 말티즈 견종은 예민한 아이들이라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과도한 스킨십과 애정공세로 입질하는 경우가 있어 파양되는 경우가 많이 어린 자녀가 없는 집으로 입양을 보내고자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해외 입양은 '코로나' 사태로 힘들 뿐더라 작은 몸집으로 12시간 넘는 장시간 비행은 스트레스를 가져와 국내 입양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말티즈 강아지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카카오채팅 링크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문의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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