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당에서 구조돼 입소했는데 공고 끝나도록 주인이 데리러 오지 않고 있어요"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18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성당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올해 8살로 추정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공고기한이 끝나도록 주인은 데리러 오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녀석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슬픔에 잠긴 포메라니안이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7일 성당에서 구조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무슨 이유로 성당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성당에서 구조돼 보호소로 들어오게 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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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평생 자신을 사랑과 관심으로 감싸안아 줄 수 있는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좁은 보호소 철창 안에서 슬픈 눈망울로 자신을 가족으로 맞아줄 천사를 기다리고 있는 포메라니안에게 가족이 되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사진 속 포메라니안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에 표기된 카톡 채널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이 아이의 슬픈 눈망울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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