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구멍 사이로 얼굴 구겨넣듯 밀어넣더니 잠시후 대놓고 '탈출' 시도하는 아깽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16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바깥으로 나가고 싶었던 아기 고양이는 숨구멍 사이로 얼굴을 구겨넣듯이 마구 밀어넣더니 이내 탈출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고양이 액체설이 사실임을 보여주는 움짤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움짤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었던 아기 고양이가 숨구멍 사이로 얼굴을 밀어넣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힘겹게 얼굴을 밀어넣었고 이내 얼굴이 통과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연스럽게 몸까지도 숨구멍 사이로 밀어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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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하지 못할 줄 알았던 숨구멍을 통과한 아기 고양이는 그대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높은 곳에 있었지만 그럼에도 겁 먹지 않고 그대로 바닥으로 안전하게 착지하는 녀석.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탈출에 성공했고 유유히 어딘가로 걸어갔다고 합니다. 탈출도 탈출이지만 통과하지 못할 숨구멍 사이를 아주 자연스레 통과한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몸집이 아무리 커도 제집 마냥 자연스럽게 제 몸을 집어넣는 고양이 액체설은 이미 논문을 통해서도 다뤄진 적이 있는데요.


3년 전인 지난 2017년 프랑스 리용대학 과학자 마르크 앙투안 파르딘(Marc-Antoine Fardin)는 ‘'고양이 액체설'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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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데버러 수(Deborah Number) 수학공식을 이용해 '고양이 액체설'이 사실이라는 결과를 2014년 유변학 블루틴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즉, 쉽게 말해 '고양이 액체설'은 사실이라는 것인데요.


일각에서는 사람의 척추뼈는 33개에 불과하지만 고양이는 이보다 훨씬 많은 53개를 가지고 있어 몸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숨구멍 사이로 얼굴을 구겨넣듯 밀어넣는 아기 고양이 모습은 아래 움짤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iphy_@cuteanima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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