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가는 줄 알고 세상 신나서 입 '헤벌쭉' 웃고 있었던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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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산책가는 줄 알고 세상 신났습니다.


집사 말을 그대로 믿은 제 잘못이 크죠.

내가 이럴려고 강아지로 태어났나....


공원 잔디밭을 밟고 있어야 하는

제가 지금 여기 이렇게 있네요...


내가 다신 주인 말을 믿나봐라....

물 빠진 포메라니안... 내 털빨 어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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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산책 나가는 줄 알았다가 뜻밖의

목욕을 하게된 포메라니안이 있습니다.


물에 흠뻑 젖었는데도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데요.


집사한테 속았다는 사실에 분한건지

아니면 실망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해탈한 듯한 포메라니안 표정에

웃음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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