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포대 자루에 담겨진 채 길가 내다버려진 강아지를 구조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15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unsan_animalbaby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누가 왜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 것일까요. 강아지가 포대 자루에 담겨진 채 길가에 버려져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군산유기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주말이던 지난 12일 전북 군산시 대야면 보호소 부근에서 포대 자루에 담겨진 강아지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발견 당시 강아지는 포대 자루 한쪽에 얼굴을 내밀고서는 길가에 덩그러니 앉아 있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온몸은 포대 자루에 묵여져 있었죠.


구조 작업을 위해 사람이 다가가자 극도로 경계하는 녀석. 아마도 낯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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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자루에 담겨져 있던 강아지는 낯선 사람들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비명을 지르면서 어떻게 해서든 도망가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포대 자루에 갇혀 있는 탓에 옆으로 넘어질 뿐이었습니다.


군산유기동물보호소 측은 SNS를 통해 포대 자루에 담긴 강아지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강아지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군산유기동물보호소로 연락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혹시 영상 속 포대 자루에 담긴 강아지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군산유기동물보호소로 연락 바랍니다.


극도로 경계하면서 무서워하는 강아지. 현재로서는 누군가가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인데요. 구조된 강아지는 보호소에서 검사 받으며 지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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