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혀 빼꼼 내민 채로 동물원 놀러온 관람객들한테 애교 부리는 '귀요미' 아기 하마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15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tomotomotomomo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 향해 분홍혀를 빼꼼 내밀며 애교 부리는 아기 하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트위터 계정에는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을 향해 세상 밝게 웃는 아기 하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하마가 물에서 헤엄치다가 바깥으로 나와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관람객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기 하마는 두 손을 돌계단 위에 올리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며 관람객들을 바라봤는데요.


하마의 모습이 마치 "나 예뻐요?"라고 말하는 듯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데요. 정말 사랑스럽스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tomotomotomomo


무엇보다도 특히 아기 하마는 카메라를 향해 분홍혀를 빼꼼 내밀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심쿵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점입니다.


관람객들이 신기했는지 빤히 바라보던 아기 하마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혀를 빼꼼 내밀었는데요.


그 모습이 한 관람객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히며 역대 최강의 귀요미샷으로 남게 됐습니다.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말랑말량한 분홍빛 혀를 빼꼼 내밀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하마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하마에게 "진심 너무 귀엽다", "정말 착해보여요", "이것이 바로 뽀시래기인가", "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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