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왔다갔다 서성였을 뿐인데 정식 직원으로 '파격 채용'돼 사원증 받은 길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14일

애니멀플래닛The dodo


병원 주변을 왔다갔다 서성였던 길고양이가 병원 정식 직원으로 파격 채용된 것은 물론 사원증까지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식 직원이 된 길고양이는 보안팀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정직원으로 채용돼 놀라움을 주고 있죠.


호주 리치몬드에 있는 한 지역 병원에서는 길고양이 엘우드(Elwoo)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고 녀석의 얼굴이 새겨진 사원증까지 발급해줘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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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엘우드는 1년 전쯤 병원 주변을 서성거렸다고 합니다.


보통 병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녀석은 출입문 앞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기를 쓰다듬어주고 가길 기다리고는 했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햇볕이 좋은 날에는 덤불 속에 숨어서 지내기도 했죠. 물론 녀석이 어디에서 오게 된 길고양이인지는 병원 관계자들도 모릅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길고양이 엘우드는 나타남과 동시에 병원 주변을 어슬렁거렸기 때문이죠. 이를 눈여겨 보던 병원 측 관계자들은 길고양이 엘우드를 정직원으로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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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늘 해왔던 것처럼 순찰이라는 명목 하에 병원 주변을 돌아다니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일이랍니다.


머리 쓰담쓰담 받는 것은 덤이죠. 매일 병원을 돌아다니며 철저하게 순찰을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엘우드를 모르는 병원 관계자는 없을 정도로 이제는 유명 인사가 됐다는데요.


앞으로도 쭈욱 병원 열심히 순찰하며 사람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고양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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