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줄 모르고 깊게 잤다가 자기 누운 자리만 안 젖어 있자 시무룩해진 댕댕이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15일

애니멀플래닛reddit


"이게 뭐지?"


마루에서 죽은 듯 꿀잠을 자던 리트리버,

비가 오는 줄 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니

주변이 온통 젖어있는 게 아니겠어요??


순간 놀란 강아지는 벌떡 일어나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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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기가 누워있던 자리만

안 젖어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 자리를 보며 멍 때리고 있는 강아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사진만 찍지 말고 어서 들어가

털을 뽀송하게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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