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아무리 내 코가 분홍분홍한다고 하지만 너가 찾는 꽃은 아니란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13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분홍분홍한 코를 꽃인줄 착각하고

살포시 내려앉은 나비가 있는데요. 


두눈을 부릅뜨고 있는 고양이

코에 앉다니 겁을 상실한 것일까요?


아님 냥이의 분홍분홍한 코가

정말 꽃인 줄 착각하고 실수를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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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때문에 코끝이 간지로워

냥이는 괴로운 모양인데요.


그래서인지 나비를 잡으려고 양발을 벌리고

조심조심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과연 냥이는 재빠른 나비를 잡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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