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물 허리까지 차올랐는데도 익사 위기 처한 강아지 구조해 등에 업은 할아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10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chabuenconsejo


물이 허리까지 차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등에 업힌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인 지난 2012년 당시

SNS상에서는 '아무도 버려지지 않는다

(No one gets left behind)'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노인이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강아지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당시 열흘 넘게 이어진 폭우로

물에 잠긴 필리핀 마닐라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chabuenconsejo


허리까지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도

강아지를 포기할 수 없었던 할아버지는

그렇게 강아지를 구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이란 이런 것",

"모두 살아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흐른 지금 할아버지와

강아지는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 밴드 페이지(☞ 바로가기)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