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손길 '쓰윽'하고 스쳐 지나간 흔적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귀요미'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08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집사의 손길이 쓰윽하고 지나갔을 뿐인데 흔적이 역력하게 남아있는 고양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집사의 손길'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의 복슬복슬한 배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집사의 손바닥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고양이의 배 부분에서 사람 손바닥 모양이 꾸욱하고 눌러져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귀엽습니다.


누가봐도 복슬복슬한 고양이 배 털에다가 손바닥을 꾸욱 누른 듯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이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천진난만하게 누워있을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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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에 손바닥이 찍힌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배구선수 여자친구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은 어느 한 남성의 새빨간 등짝 사진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복슬복슬한 털뭉치로 뒤덮여져 있는 고양이 배 털에는 정확하게 새끼 손가락에서부터 엄지 손가락까지 고스란히 찍혀져 있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신기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솜뭉치야", "나도 고양이", "나만 없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 "저렇게 푹신함? 좀 놀랍", "어케했노"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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