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침대 위에서 몸 웅크린 채 누워있다 '꾸벅꾸벅' 조는 '똥꼬발랄' 반려견 양희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06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unghoon1983


오빠 성훈 침대 위에 올라가서 몸을 웅크린 채 누워 있는 '똥꼬발랄' 반려견 양희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게 합니다.


성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양희가 침대 위에서 눈 뜬 채로 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양희가 성훈 침대 위에서 홀로 덩그러니 누워 꾸벅꾸벅 졸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반려견 양희는 몸을 공처럼 웅크린 상태로 세상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unghoon1983


입양 당시만 하더라도 몸이 왜소했던 반려견 양희가 지금은 폭풍 성장한 것은 물론 성격까지도 한층 밝아지고 똥꼬발랄해져 성훈이 평소 얼마나 양희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한편 성훈은 '나 혼자 산다' 지난 방송에서 반려견 양희 얼굴을 캐릭터한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었는데요.


성훈은 앞서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만나 콜라보레이션으로 반려견 양희를 캐릭터화한 굿즈 티셔츠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훈의 사랑을 받으며 폭풍 성장 중인 반려견 양희가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성훈과 반려견 양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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