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말산업복합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전라북도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피부병을 앓고 있는 수컷 믹스 강아지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11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 따르면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믹스 강아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피부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의 몸무게는 13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전북말산업복합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믹스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6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김제시에 위치한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