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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었기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은은한 황금빛을 내뿜은 폭푸 위에 보름달이 만나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동글동글한 보름달이 폭포 위에 걸쳐져 있어 웅장함을 자랑하는데요. 순간 합성은 아닌지 의심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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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녁에 촬영된 탓에 폭포수는 마치 은하를 품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놀랍고 신기한 광경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용암 폭포(Firefall)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위치한 호스테일 폭포에서 포착된 것이라고 하는군요.
매년 2월 약 2주 정도 볼 수 있으며 그것도 2분도 채 남짓 안돼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라고 하는데요.
Stephanie Hager
실제 다른 사진을 보면 웅장함을 넘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라는 찬사가 저절로 나올 만큼 놀라우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합니다.
이 때문에 매년이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몰려든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자연이 주는 놀라운 아름다움. 우리가 사진 속 광경처럼 아름다운 자연 모습을 오래도록 이어오기 위해서는 환경을 생각한 소비가 필요로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aul Sei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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