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완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상남도 통영의 한 주차장 내에서 오래전 교통사고를 당했는지 사지마비된 암컷 고양이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5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사랑애완동물병원에 따르면 통영시 도남안길 인근에서 사지마비된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사지마비에 감각소실, 호흡 촉박 등의 증세를 보인 고양이의 몸무게는 2.5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랑애완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오래 전 교통사고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통영에 위치한 사랑애완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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