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il
가족들과 함께 바다에 놀러온 소녀는 돌고래가 던져준 뜻밖의 선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슨 선물이냐고요?
무게만 4.5kg에 달하는 대형 물고기를 선물 받은 것입니다. 돌고래에게 선물을 받은 소녀는 영국 데번주에 사는 루시 왓킨스(Lucy Watkins) 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년 전인 지난 2018년 당시 콤마틴만로 가족들과 같이 놀러가 카약을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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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바닷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돌고래를 보게 되는데요. 돌고래는 물속에서 사려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물속 위를 나온 돌고래는 보란 듯이 대형 물고기 한마리를 소년에게 던져줬는데요. 처음에는 선물인 줄 몰랐습니다.
돌고래는 좀처럼 소녀 곁에서 떠나지 않았고 또다른 물고기를 잡아서 보여주더니 이내 꿀꺽 먹기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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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돌고래가 던져준 물고기는 소녀에게 준 선물이었는데요. 물고기 무게만 4.5kg에 달할 정도로 몸집이 컸는데요.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죠. 이처럼 돌고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뛰어난 지능과 사회성을 지닌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동물의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일들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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