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도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4개 국어 외국어 실력 키우는 공부법 완벽 가이드
원더걸스 혜림 SNS
학창 시절에 아무리 외워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입이 안 떨어져 고민이셨나요? 아무리 영어책을 꺼내서 공부를 하고 또 하루종일 외워도 보지만 입에 좀처럼 잘 붙지 않은 것이 바로 외국어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어처럼 능통하고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공부 비법이 있을까.
오늘은 원더걸스 출신 '뇌섹녀' 혜림이 직접 증명한 4개 국어 외국어 실력 키우는 현실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우물 안 개구리에서 언어의 마술사가 되기까지
원더걸스 혜림 SNS
원더걸스 혜림은 아주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홍콩으로 건너가서 자랐어요. 학교에서는 영어와 광둥어를 쓰고 집에서는 한국어를 말하며 자연스럽게 여러 언어를 접했죠.
하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학생 때 한국 연습실에 처음 왔을 때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주변에 너무 예쁘고 재능 넘치는 친구들이 많아서 자신이 마치 작은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늘 배움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답니다. 방송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스스로 속이 꽉 찬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한 것.
결국 치열하게 공부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고 외교부 상까지 받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 공부도 연애처럼 설레는 취미를 찾아라
youtube_@우혜림 • Lim's Diary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비결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취미와 언어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혜림은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과 달콤한 연애를 하는 것에 비유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보낸 문자 메시지는 무슨 뜻인지 밤새 고민하고 단어 하나하나 찾아보게 되잖아요?
언어도 마찬가지로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노래를 활용해야 지치지 않아요. 좋아하는 영화를 틀어놓고 자막을 보며 마음에 드는 표현을 공책에 직접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 아무리 외워도 입을 열지 않으면 꽝
instagram_@wg_lim
두 번째는 머리로만 외우지 말고 입과 몸을 움직여서 직접 사용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무리 두꺼운 책을 많이 읽어도 직접 말하지 않으면 실력은 절대 늘지 않거든요.
혜림은 한국에 온 뒤에도 홍콩에서 쓰던 말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동료 언니와 매일 그 언어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요.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없다면 내가 오늘 배운 내용을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소리 내어 설명해 주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 두꺼운 책도 한 권 씹어 먹는 마법의 요약 기술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마지막으로 어려운 교재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마법의 요약 기술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한 부분 전체 내용을 공책에 빼곡하게 전부 받아 적어보는 거예요.
그다음 다시 읽으면서 정말 중요한 핵심만 골라 내용을 반으로 줄이고 또 읽으면서 더 짧게 줄여나가는 방법이죠. 이렇게 반복해서 요약하다 보면 복잡했던 내용이 머릿속에 지도처럼 쏙 들어오게 된답니다.
지각하지 않고 과제를 미리 하는 작은 습관들이 모여 결국 커다란 기적을 만들어낸 셈이에요.
◆ 글쓰기부터 육아까지 멈추지 않는 아름다운 행보
instagram_@wg_lim
지적인 매력으로 가득 찬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으로 데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전공을 살려 KBS 월드라디오 영어방송 '혜림의 원더 아워스(Wonder Hours with Hyerim)' 라디오 진행과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최근에는 책을 쓰는 글쓰기 작업까지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답니다. 동시에 두 아들의 엄마로서 일과 육아를 멋지게 해내는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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