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린 이혼 심경 고백, 백지영 찾아갔다 윤종신 농담에 가슴 쓸어내린 이유

하명진 기자 2026.06.29 06:43:42

애니멀플래닛/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린 님이 방송을 통해 이혼 당시 느꼈던 복잡한 심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8일 방영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요계 대표 절친인 백지영 님과 린 님이 만나 유쾌한 MZ 문화 체험과 함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로 신발을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맛집으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식사 도중 백지영 님은 부부의 인연이 가진 무게감에 대해 언급하며, 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린 님의 아픔을 따뜻하게 위로했습니다. 


이에 린 님은 이혼을 결심한 후 가장 먼저 의지하고 싶었던 백지영 님을 찾아갔던 날을 떠올렸습니다. 


음악 프로그램 녹화가 끝나자마자 다급하게 달려갔으나, 예상치 못하게 현장에 윤종신 님과 김범수 님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당시 분위기를 바꾸려던 윤종신 님이 던진 농담 섞인 대답 덕분에 오히려 긴장감이 풀렸다는 일화도 전했습니다. 


린 님은 소중한 동료들에게 자연스럽게 사실을 털어놓게 되면서, 오히려 공식적으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것 같아 한결 편안해졌다고 담담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가수 이수 님과 화제를 모으며 결혼했던 린 님은 지난해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의 따뜻한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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