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올린 고백 글이 부른 인연,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15년 동행과 커플 패션 법칙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15년 동행과 커플 패션 법칙 / instagram_@doflwl, _@m00ut
혹시 매번 데이트할 때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똑같은 그림이 그려진 커플티는 왠지 부끄럽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입자니 커플 느낌이 안 나서 아쉬웠던 적이 많으셨을 텐데요.
여기 옷장 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평범한 아이템만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예쁜 스타 부부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에서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무열과 그의 영원한 단짝 윤승아 부부의 남다른 패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이 부부는 연예계에서도 옷 잘 입기로 정말 유명한데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그 예쁜 패션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 첫눈에 반한 인연과 심장이 쿵 내려앉았던 그날 밤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15년 동행과 커플 패션 법칙 / instagram_@doflwl, _@m00ut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11년, 김무열은 윤승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 조심스럽게 연락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가슴 벅찬 사랑 고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려다 그만 손가락을 실수하는 바람에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 글이 공개되고 말았습니다.
세상이 발칵 뒤집혔고 너무 미안했던 김무열은 헤어질 결심까지 했었답니다. 하지만 마음이 넓은 윤승아가 오히려 환하게 웃으며 그의 손을 꽉 잡아주었죠.
이 달콤한 실수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무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의 든든한 나무가 되어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 명품 없이도 빛나는 부부 패션의 절대 공식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15년 동행과 커플 패션 법칙 / instagram_@doflwl, _@m00ut
SNS상에서 이 부부의 사진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이들은 비싸고 화려한 명품을 두르거나 똑같은 옷을 맞춰 입지 않습니다.
대신 전체적인 색깔의 톤을 부드럽게 맞추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집 앞을 가볍게 산책하거나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는 주로 따뜻한 우유색, 부드러운 베이지색, 카키색 옷을 골라 입죠.
남편이 포근한 베이지색 니트를 입으면 아내는 옅은 크림색 셔츠를 입는 식이죠.
저희 집도 나들이 갈 때 이렇게 색감을 맞춰 입어봤는데 과하지 않으면서도 다정한 느낌이 살아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 청바지와 기본 티셔츠로 완성하는 영원한 설렘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15년 동행과 커플 패션 법칙 / instagram_@doflwl, _@m00ut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진짜 이유는 부모가 된 지금도 여전히 연애할 때처럼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가족 여행을 떠날 때는 누구나 집에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하얀색 기본 티셔츠에 싱그러운 푸른색 청바지를 맞춰 입습니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보기만 해도 청량한 느낌을 주는 최고의 조합이죠.
반대로 멋지게 차려입어야 하는 기념일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화려한 무늬를 쏙 빼고 깔끔한 검은색과 회색을 선택합니다. 서로를 가리지 않고 은은하게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아주 지혜로운 옷 입기 방법입니다.
서로를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일상을 보면 진정한 센스란 화려함이 아니라 서로에게 스며드는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옷장 속 기본 티셔츠나 베이지색 옷을 꺼내 가벼운 산책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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