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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집권 2년 차를 맞아 대한민국을 세계적 수준의 ‘대체불가한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인 국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하였습니다. 취임 첫해의 혼란과 대외적 안보·민생 위기를 수습한 데 이어, 앞으로는 국가 대전환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향후 국가 도약을 뒷받침할 ‘K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전면 도입, 자주국방 역량 극대화, 모범적인 에너지 전환 등을 약속하며 구체적인 4대 국정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특히 경제적 기반을 다지기 위한 초격차 산업 육성에 긴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반도체를 넘어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반도체 특수로 발생한 초과 세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성장의 혜택이 전 지역과 기업에 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포용 성장 비전을 강조하였습니다.
외교 및 안보 분야에서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핵잠수함 도입 추진, 조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등의 과제를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공정 사회 구현을 위해 주가조작과 부동산 범죄를 엄단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개각과 관련하여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하며 내각의 실용적이고 역동적인 추진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최근 치러진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민심의 경고로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정 기조의 큰 틀은 유지하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겸손하고 배타적이지 않은 포용적 태도로 임기 남은 기간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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