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북촌 자택서 강도에게 피습·폭행 충격… 골절상 입고 극적 탈출

하명진 기자 2026.05.22 06:37:10

애니멀플래닛Instagram 'kimqri'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배우 김규리 씨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거주자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현장에서 도주했던 40대 남성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어제(20일) 오후 9시쯤 김규리 씨의 주거지에 무단으로 침입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김규리 씨를 포함해 여성 2명이 머무르고 있었으며, A씨는 이들을 위협하며 금품을 갈취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들은 A씨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신속하게 집 밖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인근을 지나던 행인에게 위급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피해자들은 A씨의 폭행으로 인해 골절상과 타박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났던 A씨는 사건 발생 약 3시간 만인 당일 자정쯤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고, 즉시 검거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전 계획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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