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최근 화제가 된 '도둑 제압 사건' 이후, 그 현장이기도 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MBC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나나의 하우스는 세련된 모던함과 미니멀리즘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편집숍을 옮겨놓은 듯한 감각적인 드레스룸은 물론,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벽이 열리면 나타나는 비밀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범상치 않은 집 구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런 구조라 도둑을 잡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주얼과 달리 일상은 '허당 그 자체'였습니다. 나나의 매니저는 "겉모습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너무 털털해서 걱정될 정도"라고 제보했습니다. 실제로 나나는 소파에 거꾸로 매달려 전선과 사투를 벌이거나, 하얀 장갑을 끼고 엉킨 선을 푸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반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패션에서도 파격 행보는 이어졌습니다. 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 의상을 고르던 중,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과감한 재킷을 선택해 매니저를 경악하게 만든 것입니다. 당황한 매니저의 "방송 사고 수준"이라는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나나의 쿨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의 감동적인 훈련 일지도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동메달 뒤에 숨겨진 치열한 노력의 시간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나의 반전 일상과 유승은의 열정은 오는 21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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