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집사 꼼짝 못 하게 만든 아기 고양이 / x_@mitsu_muku0704
재택근무를 하는 집사들에게 가장 큰 방해꾼이자 가장 행복한 선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사랑스러운 반려묘입니다.
한 누리꾼이 올린 영상이 전 세계 집사들의 마음을 녹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트북 앞에서 진지하게 업무를 시작하려던 집사의 팔을 베개 삼아 아예 자리를 잡고 누워버린 아기 고양이의 모습 때문인데요.
일은 뒷전이 되고 고양이의 귀여움에 푹 빠져버린 행복한 방해 작전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일하는 집사 꼼짝 못 하게 만든 아기 고양이 / x_@mitsu_muku0704
일본에 사는 집사 미츠 씨는 어느날 평소처럼 집에서 일을 하기 위해 노트북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그때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고양이 무쿠가 다가왔습니다.
아기 고양이 무쿠는 아직 사람의 품이 그리운 어린 고양이인데요. 집사가 타이핑을 시작하려는 찰나 아기 고양이 무쿠는 집사의 팔 위로 턱을 괴더니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죠.
집사의 팔을 세상에서 가장 푹신한 베개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아기 고양이 무쿠는 집사의 품속에 쏙 들어가 아주 평온한 표정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일하는 집사 꼼짝 못 하게 만든 아기 고양이 / x_@mitsu_muku0704
업무를 해야 하는 집사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법도 하지만 새근새근 잠든 고양이의 얼굴을 보니 도저히 밀어낼 수가 없었죠.
재미있는 점은 집사가 일을 멈추지 않고 키보드를 계속 두드려도 아기 고양이 무쿠는 전혀 깨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키보드 소리를 기분 좋은 자장가처럼 느꼈는지 더욱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까지 머금은 채 말이죠.
일하는 집사 꼼짝 못 하게 만든 아기 고양이 / x_@mitsu_muku0704
집사는 한쪽 팔이 저려왔지만 자신을 믿고 완전히 몸을 맡긴 아기 고양이 무쿠의 모습에 큰 힐링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일은 조금 느려졌을지 몰라도 세상 그 어떤 보약보다 따뜻한 온기가 집사의 마음을 훈훈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부러운 업무 환경이다", "우리집 고양이는 키보드 위를 걷기 바쁜데 저 고양이는 천사 같다", "고양이 난로가 따로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하는 집사 꼼짝 못 하게 만든 아기 고양이 / x_@mitsu_muku0704
집사의 팔이 베개가 되고 고양이가 집사의 마음을 녹여주는 이 모습은 재택근무가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요?
아기 고양이 무쿠와 집사의 다정한 모습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웃음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고양이 무쿠는 집사를 방해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일에 지친 집사에게 잠시 쉬어가라는 인사를 건넨 것일지도 모릅니다.
일하는 집사 꼼짝 못 하게 만든 아기 고양이 / x_@mitsu_muku0704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비록 팔은 조금 무겁고 업무 효율은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집사는 무쿠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곁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방해꾼이 있나요? 오늘 하루, 우리를 위해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따뜻한 쓰다듬음을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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