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종수 SNS 캡처]
배우 박혜수가 데뷔 시절부터 10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전 소속사인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지난 8일, "배우 박혜수와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합의했으며,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박혜수는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했던 둥지를 떠나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박혜수는 지난 2021년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에 큰 제동이 걸린 바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한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반박에 나섰으나,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의 반발이 이어지며 논란은 장기화되었습니다.
이 여파로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디어엠'은 편성이 무기한 연기되는 진통 끝에 지난해 뒤늦게 전파를 탔습니다. 박혜수는 2023년 독립영화 '너와 나'를 통해 조심스럽게 복귀 신호를 알렸고, 작년 9월에는 약 4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박혜수는 현재 연기 활동보다는 개인적인 일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현재 경기도 파주 인근에서 카페를 오픈하여 사장님으로서 직접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박혜수의 소속사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그가 배우로서 다시 복귀할지 아니면 사업가로서의 삶을 이어갈지에 대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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