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틱톡 1위를 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 (왼쪽) 틱톡 (오른쪽) 커뮤니티
과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배우 박시후가 최근 글로벌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보이는 행보를 두고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성범죄 관련 물의를 일으켰던 공인이 별다른 노력이나 진정성 있는 소통 없이 팬들의 유료 선물을 챙기며 너무나 쉽게 돈을 벌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박시후는 약 8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틱톡 라이브 방송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 내내 콘텐츠를 선보이거나 대화를 나누는 대신, 그저 인형처럼 가만히 앉아 화면을 응시할 뿐입니다. 간혹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전부인 이 방송을 통해 그가 월 5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박시후 측은 "월 5억 수익설은 사실무근이며 해외 팬과의 소통이 목적"이라고 해명했으나 대중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2013년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되어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도덕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그가, 자숙 대신 '날로 먹는 방송'으로 고수익을 챙기는 모습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살기 편하다", "세금 90%를 떼도 할 말이 없다"는 누리꾼들의 일침은 공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염치조차 보이지 않는 그의 행태에 대한 분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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