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에게 물린 아기 하마가 '엄마~'하고 부르자 잠시후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

하명진 기자
2026.02.01 11:43:49

애니멀플래닛@Felidae-bigcats


평화로운 강가 초원에서 야생의 냉혹한 생존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연약한 아기 하마 한 마리가 굶주린 사자 무리에게 포위되어 공격을 받게 된 것인데요. 맹수들의 날카로운 공격 속에서 아기 하마는 살려달라는 듯 처절한 비명을 내질렀습니다.


이 다급한 울음소리는 근처 물가에 있던 어미 하마에게 즉각 전달되었습니다. 새끼가 생사의 기로에 섰음을 직감한 어미 하마는 순식간에 거대한 분노에 휩싸였으며, 새끼를 지키려는 본능적인 보호 욕구는 폭발적인 힘으로 표출되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Felidae-bigcats


애니멀플래닛@Felidae-bigcats


어미 하마는 아기를 위협하던 사자들을 향해 육중한 몸을 이끌고 뭍으로 거침없이 돌진하셨습니다. 


다른 하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미 하마는 사자 무리를 향해 집어삼킬 듯 입을 크게 벌리고 포효하며 무섭게 압박하셨습니다. 


그 모습에는 죽음에 대한 공포 대신 오직 내 자식을 살리겠다는 강렬한 모성애만이 가득했습니다.


어미의 맹렬한 기세에 당황한 사자들은 결국 공격을 멈추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미 하마는 자신의 몸을 방패 삼아 아기를 감싸 안았고, 거대한 송곳니를 드러내며 사자들의 접근을 완벽히 차단하셨습니다. 


애니멀플래닛@Felidae-bigcats


애니멀플래닛@Felidae-bigcats


결국 어미의 압도적인 위용에 질린 사자들은 사냥을 포기했으며, 아기 하마는 극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인 박 모 박사님께서는 "하마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위험하고 공격적인 동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미 하마는 새끼를 보호할 때 이성이 마비될 정도의 극단적인 공격성을 보이며, 강력한 덩치와 무는 힘이 모성 본능과 결합해 사자조차 압도하는 것"이라고 분석하셨습니다.


YouTube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